우리가 건넨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겐 배고픔을 채워주는 한 끼가 되고,
또 누군가에겐 마음을 채워주는 사랑이 됩니다.
사랑의 밥心 나눔사업은
2016년 개관때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국, 김치 지원을 통해 영양지원 뿐 아니라 정서지원과 지지체계 확립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재료 손질부터 삼계탕과 국을 만들고, 김치를 담가서 각 가정에 전달하는 일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로 사랑의 밥心 나눔은 삼계죽과 김치가 아닌 쌀, 만두, 연어 캔, 음료를 준비하여 나눠드렸습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봉사자들과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삼계죽과 김치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